한돈자조금, 새해 나눔행사 진행
2018-01-08

2,018인분 한돈 떡국재료 세트 제공
“국민의 꾸준한 한돈 사랑에 감사하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과 한돈자조금 직원들은 지난 1일 2018년 무술년을 맞아 ‘한돈 떡국재료 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서울시민들과 함께 열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일 서울 N타워에서 ‘해맞이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벽부터 마련된 행사에서 2,018인분의 한돈 떡국재료 세트가 시민들에게 나눠졌다. 한돈자조금은 인근 상권과 상생 차원에서 떡국 시식회 대신 떡과 한돈장조림, 계란고명 등 한돈 떡국 세트를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해돋이를 기다리는 1만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 행사, 한도니 캐릭터 인형과 함께 해맞이 인증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겐 한돈선물세트와 손난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이 돼지고기를 1주일에 1회 이상 먹을만큼 한돈은 국민 식생활에서 매우 사랑받는 먹거리로 자리잡았다”며 “우리돼지 한돈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 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촉진 활동뿐 아니라 쪽방촌 나눔행사,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군부대 한돈 전달식 등 다양한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농정 (2018.01.07)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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