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 제주해안경비단에 한돈 1200㎏ 전달
2017-12-06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 News1


한돈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5일 제주해안경비단에 1000만원 상당의 한돈 1200㎏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기남 제주해안경비단 단장과 김영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한돈자조금 관리위원), 오동훈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장, 양정규 남제주지부장을 비롯해 한돈자조금과 제주해안경비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선 회장은 “해안 경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제주해안경비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뜻깊다”며 “우리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9월부터 전국 9개 지역의 군 부대‧경찰‧소방 등 주요 기관과 복지시설을 후원, 총 1억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는 릴레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출처 : 뉴스1 (2017.12.06) http://news1.kr/articles/?317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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