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대 권역별 오리엔테이션 통해 최종 인증 확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한돈인증점 인증을 신청한 172개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 이 중 33%인 56개소를 신규 인증 대상 업체로 선정했다.

선정된 56개소는 한돈전문음식점 53개소, 농가직영식육점 3개소로 신규 한돈인증점 대상 오리엔테이션 수료 이후 인증이 확정된다.

한돈자조금은 2015년부터 한돈인증사업에 대한 인증점주의 이해와 참여 독려를 위해 필수교육으로 신규 인증점주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24일 대전, 25일 대구, 30일은 제주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내시장 안정과 시장 확보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한돈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신규 인증을 통해

음식점 838개소, 농가직영식육점 67개소 등 총 905개소로 한돈인증점이 늘어날 예정이다.

현재 한돈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돈인증점 신규 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희망업소는 한돈닷컴(www.han-don.com)과

한돈인증점 홈페이지(www.handonin.com)를 통해 신규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사항 : 한돈자조금 인증사업팀(02-6486-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