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련 행사 및 공지를 안내합니다.
- 한돈자조금,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요리레시피 대회 본선 개최
- 우승작 ‘요거트갈릭소스에 빠진 치즈안심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0월 3일(토) 안산 대부도 테마펜션시티내 캠핑장에서
‘2015 대단한(대한민국 단 하나의 한돈) 캠핑 요리 레시피 대회’(이하, 한돈 캠핑요리대회)
본선대회를 진행했다.
한돈 캠핑 요리 레시피 대회는 우리 돼지 한돈의 8개 부위를 고루 이용해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발굴하고, 발굴된 레시피를 홍보해 전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선대회는 사전 온라인 예선 접수를 통과한 20개 팀을 초청하여 실제 1박2일 캠핑을 하며 현장에서 요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20개 팀의 요리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일반인 심사위원 50명의 투표,
그리고 인기 TV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자취요리로 주목받은 장미여관의 육중완씨와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나우쿠킹의 이난우 대표와
배화여자대학교의 김정은 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승작은 나세련씨의 ‘요거트갈릭소스에 빠진 치즈안심롤’ 이 선정되었다.
독특한 소스를 활용해 돼지 안심의 풍미를 높이고,
캠핑장에서도 조리가
용이하지만 고급스럽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등으로 이신애 씨의 ‘일타쌍피 돼지갈비찜’과 김소영 씨의 ‘오향 불고기’ 가 선정되었으며,
3등으로는 이충훈 씨의 ‘누룽지 목살 깔조네’, 윤여찬씨의 ‘삼겹살 와인조림’,
임란숙 씨의 ‘삼겹살 춘장 부추무침’이 선정 되었다.
더불어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2등과 3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장미여관 육중완씨가 나눠주는 한돈 꼬치구이 무료 시식행사와
한돈 어린이 레시피북 배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한도니페이퍼토이 체험,
한돈퀴즈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펼쳤다.
이벤트 현장에는 참가자 및 가족 100여명과, 참관객 1,200여명이 몰려
한돈을 이용한 캠핑요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대회는 도드람양돈농협에서 협찬한 도드람한돈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미림, MISSHA, 솔표식품, 인제스피디움, 올리브스튜디오, 타파웨어 등의 협찬사에서
후원하는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제공되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은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캠핑에서 즐길 수 있게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레시피들을 발굴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돈의 이미지를 정립하고
많은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