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한돈 홍보대사인 셰프 토니 오,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은 16일 한돈 복만두 등 소외이웃을 위한 설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이병규 위원장은 같은 날 오후 용산구 동자동 소재 서울역 쪽방춘을 방문해 준비한 설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한돈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돈 측은 농가 거출금을 비롯해 내달 7일까지 판매되는 설 한돈 선물세트의 수익금과 한돈 30만인 분(60톤)을 전국 9개 도협회를 통해 2월 말까지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눔신문, 2014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