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련 행사 및 공지를 안내합니다.
- 등심(1kg) 3,400원, 전지와 갈비(1kg) 5,800원 등 10년전 가격 한돈 현장 할인 판매
- ‘500원의 한돈 사랑 나누기’ 등 시민참여 기부 이벤트로 서울시 ‘희망온돌’ 프로그램에 ‘한돈 1톤 기부 약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25일(일) 서울광장 동편광장에서 ‘한돈 LOVE Festival’을 개최했다.
‘한돈 LOVE Festival’는 최근 지속되는 불황과 저돈가 상황에서도 소비자들과 한돈인들이 이심전심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김장철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0년 전 가격인 등심(1kg)을
3,400원에 전지와 갈비(1kg)을 5,800원에 할인 판매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 ‘희망온돌’ 기부 프로그램에 전달할 한돈 1톤 기부 약속을 위해 시민 참여 형태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한돈 1톤 기부금 조성을 위해 500원 이상 기부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한돈 뒷다리살(1kg)을 증정하는 ‘500원의
한돈 사랑 나누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한돈 1톤’ 기부 적립금으로 사용된다.
함께 메시지를 적어 기부 조형물에 날리는 ’한돈 사랑 나누기’와 주요 이벤트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완성하는 ‘한돈
스탬프 투어’, ‘한돈 백발백중 투호’, ‘한돈 퍼즐맞추기’, ‘한돈 OX퀴즈’, ‘한돈 시식’ 이벤트 등 시민 참여 이벤트 활동이
한돈 추가 적립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5일, 서울광장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돈 LOVE Festival’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위원장, 서울시복지재단 김남식 사무국장이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기부 조형물에 날리는 ‘한돈 사랑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결식아동들이 건강한 식단으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 희망온돌 기부프로그램에
한돈 1톤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