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련 행사 및 공지를 안내합니다.
한돈자조금, ‘한돈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대대적인 한돈 소비촉진 행사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저돈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1월부터 대대적인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가격부담 없고 신선한 한돈 주세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저돈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위해 기획됐으며, 소비자들에게 가격부담 없이 한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한돈농가 살리기’ 첫 이벤트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대형마트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 하나로클럽∙마트(25개점), 이마트(제주점 제외),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돈을 20%에서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 각사별로 제휴된 카드를 통해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한돈 가격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옥션과 G마켓에 한돈 브랜드들로 구성된 ‘한돈관’을 오픈하고 온라인 판매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간 매일 다른 상품으로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각 쇼핑몰에서 매일 한돈 구매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 500장 등을 제공한다.
한돈판매인증점 음식점 및 판매장 가격할인을 통해 실질적인 소비자들의 한돈 가격 체감도 좁혀나갈 계획이다.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삼겹살, 족발 등 한돈판매인증점 570여개 음식점과 농협안심축산물 판매장, 농가 및 도축장 직영 판매장 등 한돈판매인증점 판매장 180여개 판매장 등에서 사용 가능한 ‘40% 할인 쿠폰’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돈 소비촉진 행사가 기획 중에 있다. 파격적인 한돈 현장 할인판매 이벤트와 무료 시식 이벤트,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해 한돈 가격할인행사와 함께 시민들에게 먹을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대적인 광고홍보 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10월 31일부터 새롭게 온에어 되는 한돈 3차 캠페인 광고에 한돈홍보대사 탤런트 김현주씨와 함께 한돈자조금 이병모 위원장이 직접 출연해 돼지가격 하락으로 인한 국내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가격부담 없는 한돈의 많은 애용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번 3차 캠페인 광고는 10월 31일 CATV를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지상파 및 라디오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돈자조금 이병모 위원장은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대대적인 한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위해, 소비자들의 많은 한돈 애용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참고] 마트행사 장소
이마트(제주점 제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국 각 지점 및 농협유통 하나로클럽∙마트 소속 25개점
(하나로클럽-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용산점, 목동점, 용인점 / 하나로마트-성내점, 상계점, 교하점, 대치점, 가좌점, 서초점, 방이역점, 둔촌점, 청담점, 월계점, 성산점, 흑석점, 수서점, 소사점, 미아점, 전농점, 국회점, 강남점, 석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