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의원 및 양돈인 간담회 결과
1. 일     시 : 2012.2.6(월) 11:00~14:00
2. 장     소 : 백두대간 (전남 화순 소재)
3. 참 석 자 : 이병규 의장, 서두석 부의장, 이병모 위원장, 회희태 위원,
                  고성운, 김일중, 김창섭, 노갑진, 박문재, 양평기, 오수현, 오재곤, 윤홍만, 최시영 대의원,
                  신규태 전남도협의회장, 김윤곤, 박종두, 송석찬, 신경주, 신길오, 안병영, 윤은호, 임중기,
                  임춘근, 정연우 지부장, 고진각 사무국장, 박순철 차장, 김동완 차장, 양돈협회 조진현 차장,
                  라이브뉴스 등 축산 전문지 기자등 (36명)
4. 주요 건의 및 답변 내용
    □ 사업계획 및 집행
        ㅇ FTA 등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임중기 화순지부장)
            ☞ 올해 농가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에 다양하게 예산이 배정되어 있는데, 농가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교육사업을 효육적
                으로 진행하겠음. (이병모 위원장, 고진각 사무국장)
    □ 정책 및 제도개선
        ㅇ 최근 소 가격 급락으로 지자체에서 양돈산물이 소비되는 곳에 한우를 사용하겠다고 하고 있는데 한돈 소비홍보도 중요
            하지만,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것도 중요하다. (임중기 화순지부장)
            ☞ 군납문제는 정부에 건의했으며, 돈가 하락(4,800원/kg 이하)시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건의하고, 협의하고 있음.
                협회가 농민단체에서 이익단체로 전환하는 것도 필요할 것임. (이병모 회장)
        ㅇ 올해 선거가 있으니 농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각 정당, 국회의원에게 전달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
            (박문재 대의원)
            ☞ 협회에서 농가 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음. (이병모 회장)
            ☞ 축산업계에 우리 한돈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축종이 있고, 규모별, 지역별 양돈농가의 목소리가 다르므로 집행부
                에서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대공약수를 마련하여 (이병규 의장)
    □ 기타사항
        ㅇ 지자체별 가축사육거리제한 조례, 축사 개축 제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 현안문제 건의
            ☞ 양돈협회에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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