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돼지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에 진심인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출범
∎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간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 예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한돈자조금에 대한 소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돈자조금은 우리 돼지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 산업에 기여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모집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받아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10팀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발대식은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임명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서포터즈 활동포부 발표, 한돈자조금 소개 및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가이드를 주제로 콘텐츠 저작권 교육 및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플랫폼별 맞춤형 교육도 진행됐다.
이 날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식 서포터즈명인 ‘한도니즈’는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대학생 서포터즈의 모습을 담았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돈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매달 미션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학생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한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한돈이 많은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포터즈들에게는 팀당 2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기간 종료 시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의 참여로 국민들에게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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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 “한돈에 진심인 대학생들이 모였다!”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출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에서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8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료2] 한돈 홍보는 이제 ‘한도니즈’에게 맡기세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 8인이 한도니를 따라하는 포즈를 취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료3]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의 출범을 축하하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에서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