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의 위원회를 소개합니다.
- 밥상 위의 국가대표가 미래 국가대표를 응원합니다!
- 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의 활발한 야구부 활동과 지속적인 훈련을 응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8월 6일(목) 충주에 소재한 성심학교를방문해 한돈선물세트와야구 훈련물품을 전달하며 성심학교 야구부의 발전을 응원했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는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야구팀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중 57번째로 만들어진 정규 학생 야구부이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제9회 협회장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의 지속적인 야구부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물품과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후원식을 진행했다.
충주성심학교의 야구부 박상수 감독은 “한돈자조금 측의 후원으로 야구부 학생들의 훈련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신과의 싸움에 매진하는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은“한돈을 통해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어 기쁘다”며, “충주 성심학교의 야구부가 앞으로 다양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도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는 한돈 나눔행사 및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지역 주민들의 봉사활동 참여로 이뤄지는 ‘골드빛 레이스 쿠킹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달하는 다양한 한돈 나눔 행사를 매년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