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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의 위원회를 소개합니다.

전국 한돈인증점, 삼겹살 1인분 2천원 할인 판매 진행
2015-06-15

- 한돈인증점 및 농협 하나로마트 등의 할인행사 통해 가격 안정 프로젝트 진행
- 삼겹살 2,000원 할인,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은 100g당 800원과 450원에 할인 판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돈가 현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한돈농가 스스로 가격을 낮추는 가격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kg당 5,000원대에 진입한 돼지고기 도소매 가격이 최근 6,000원대 초반을 형성하면서 소비자가격은 1kg당 20,000원대를 웃돌고 있다. 이와 같은 고돈가 현상 탈피를 위한 대책방안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한돈인증점과 농협 판매장을 통한 할인행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돈 가격 안정 프로젝트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이기수 대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 한돈인증점 협의체 박병국 회장, 하남돼지집 장보환 대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가격 안정 기금을 이용해 할인 행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가격 안정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15일 하남돼지집 논현직영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이기수 대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 한돈인증점 협의체 박병국 회장, 우수 한돈인증점 하남돼지집의 장보환 대표가 만나 할인행사 진행 및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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