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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설 명절에는 실속형 이색 선물세트가 대세!
2017-01-16

올 설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성을 담은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김영란 법 영향으로 기존 선물세트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선물세트 쏟아져
유통업체, 돼지고기, 수입맥주 등 5만원 미만의 실속 있는 선물세트 선보여
향후 명절 선물세트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이색 상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을 통해 신선육, 햄, 소시지, 돈육포 등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성큼 다가왔다. 유통업체들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시행 이후 맞은 첫 명절답게 5만원 이하의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내놓으며 명절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판매 행사에서는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매출이 71% 증가했다. 과거 비싸고 화려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면 저렴하고 실속 있는 선물을 전하는 것으로 명절 선물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는 것. 이에 롯데백화점은 본 판매를 앞두고 설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15% 이상 늘렸고, 5만원 이하 가격대의 선물세트는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60% 늘려 준비했다.


이전까지 5만원 이하 선물은 커피, 차, 디저트 등 가공식품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번 설에는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돼지고기 선물세트나 수입맥주 선물세트 등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이색 선물세트도 등장하고 있는 것.


특히 돼지고기는 최근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며 각종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 한돈 농가를 대표하는 한돈자조금은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인삼포크 진생원 등 국내 18개의 육가공 업체와 함께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풍성하고 알찬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돈 선물세트는 냉장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징이 있어 웰빙 식단을 선호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매년 그 인기가 높다.


한돈자조금은 “대량 구매가 많은 기업과 단체 문의도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김영란 법의 시행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한돈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삼겹살, 목살, 그리고 영양가 높은 저지방 웰빙 부위를 혼합한 신선육 세트부터 햄, 소시지, 돈육포 등 한돈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한돈 선물세트는 주부들이 선호하는 3~4만 원대 제수세트, 햄, 소시지 등 실속형 세트를 비롯해 10만 원대 신선육과 프리미엄 세트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한층 넓혔다.


한돈 선물세트 구매 및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드림한돈닷컴(//dream.han-don.com)’을 통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 콜센터(1670-1045)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올해 설에는 가성비를 높여 다양한 상품이 혼합해 출시된 반반세트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G마켓은 이달 2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인 ‘한수위’ 기획전을 열고 혼합 선물세트를 50%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한우 등심과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을 혼합한 ‘한우 한돈세트’, 한우와 더덕을 섞은 ‘한우더덕 혼합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출시했다..


과일의 경우도 견과나 건강즙과 혼합한 이색상품도 등장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사과, 배 등 제수용 과일 뿐만 아니라 한라봉, 자몽 등 다양한 과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G마켓은 제주 한라봉과 호두, 아몬드 등 총 4가지의 견과를 혼합한 ‘한라봉 견과세트’를 3만 9900원에, 사과와 배 수제잼을 혼합한 ‘예산 사과 배 수제잼 세트’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수산물의 경우 지난해 설까지만 해도 고가의 연어, 굴비 위주였지만, 올해는 갈치, 새우, 명란, 참조기 등 5만원 이하의 다양한 수산물 선물세트로 확대됐다.


이밖에 주류도 명절 선물로 많이 찾는 선물 중 하나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부는 수입맥주 열풍과 함께 와인이나 양주 대신 고급스러운 구성의 수입맥주 선물세트가 이색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1만∼2만원대 수입맥주 선물세트로 칭타오 전용잔 세트(1만원) 시에라네바다 샘플러 세트(2만 3700원) 등을 출시했다. 이마트도 기네스 전용잔 기획팩(1만5500원) 스텔라 아르투아 커트러리 세트(2만원)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처음 명절을 맞게 된 유통업계에서는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을 늘리는 추세다'며 '이번 명절 이후로 고가 선물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이색 상품이 선물세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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