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용 사료 구입 시 유의점 |
집중연구/사료   모돈용 사료 구입 시 유의점                                   편 집 부   모돈에 필요한 영양소에 관한 정보는 성장기 돼지에 관한 정보보다 적다. 이것은 양돈 영양사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육종개량에 의해 모돈의 생산성이 경이적으로 신장하고 있고, 영양에 관한 정보가 매년 갱신되고 있는 사실은 거론할 가치가 있다. 최근에 후보돈 1두당 초산에 생시 자돈체중은 25년 전에 비해 2배로 증가하였다. 또한 이전에는「모돈 1두당 2톤 생산」은 생산자가 도전할 목표였지만, 그로부터 10년 후 2011년 목표는「모돈 1두당 3톤(출하체중 112kg 돼지를 연간 27두 생산)」이 되었다.   1. 공백    그렇지만 이에 수반하는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공백이 나타나게 되었다. 임신돈에게는 어떤 사료를 급여해야 할까? 예를 들면 1복당 생시체중을 개선시키는 어유 등은? 어떻게 해서 7kg인 자돈 12두에게 수유하는 모돈을 유지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온난화가 진행되어 여름의 혹서일이 증가함으로 인하여 모돈의 사료 내용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까? 비용 대 효과가 높고, 구하기 쉬운 새로운 기존영양소는 있는가? 그리고 그 이외 당류는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까? 생균제나 항생물질 이외의 것은? 비타민의 양과 미량원소도 중요한 재 평가대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여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제는 많다.   2. 포인트는 후보돈의 영양관리    후보돈의 영양이 일생 동안 성적 개선의 키 포인트이다. 2005년 이후 후보돈의 육종은 번식성적을 극적으로 개선시켰다. 특히 체중 60kg 젊은 기간부터 240일령 첫 교배까지 요구하는 영양소에 주목이 집중되었다. 그때까지 첫 교배의 기준이 되는 것은 적정피하지방(18~21mm : P2)과  도체중(125~130kg)이었지만 2009년 이후는 이것에 일령(240~260)이 추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에는 첫 교배를 240일령 이후에 하는 것이 비용 대 효과는 없고, 오히려 그 이후의 유지관리에 비용이 더 드는「비만모돈」이 발생하는 것이 분명하다.   3. 자문(조언)    처음에 종돈업자와 상담한다. 모돈의 일령이 얼마인지, 특히 후보돈의 경우에는 그 유전자 라인의 특징을 최고로 잘 아는 종돈업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최선책이다. 전속 또는 자문하는 영양사로부터 그 유전라인에 적합한 영양소의 구성 및 급여량에 관한 자문을 받아 사료를 구입하거나 참고하여야 한다. 다음에 후보돈 및 초산돈의 사료 급여에 대한 최신 자문을 구하는 것이다. 최근 유전개량된 후보돈과 초산돈에 적정한 사료를 급여하면 그 후의 번식생리(SPL)가 길어지고, 목표인 이유체중 500kg(이유일령에 관계 없이)의 생애생산을 달성할 수 있다.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이 목표를 달성한 생산자도 있다. 세계 평균인 182kg은 후보돈의 부적절한 사료급여와 관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4. 필요한 영양소 표준    이러한 자문을 받을 수 없는 생산자는 유전 개량된 모돈에 대한 2011년 지침을 참고하기 바란다(표 1~3). 이 표에 명시된 숫자는 새로운 사료성분의 연구가 진행되면 수정될 수도 있지만 이 지침은 각각의 농장이 오늘부터 취해야 할 필수사항이다. 이 표는 대학과 사료회사의 세계적인 양돈영양사 9명의 협의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이다. 이 지침에서 조언하는 개선점은 수유기 모돈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리신 수준을 올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표 1) 첫 교배까지 후보돈의 사료급여(앞으로 권장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