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농산물’의 고객 접점을 넓히기에 나선다.
현재 e바로마켓에는 기존 과천 바로마켓 참여농가 외에도 청년농가로 입점대상을 확대했다. 9월말까지 총 40여 농가가 생산하는 자연산 송이버섯, 전통장류 등 80여개 내외 품목을 제공할 계획이다.
11월까지 소비자들은 공영쇼핑, 홈앤쇼핑, GS홈쇼핑 3개 채널을 통해 금산 홍삼스틱, 순창 오미자, 안면도 고춧가루 등 전국의 우수 농식품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담당자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농가와 소비자 모두 명절을 앞두고도 위축되어있는 상황에서, 으랏차차 우리 농산물 캠페인을 통해 우수 농산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스포츠한국 (2020.09.24) http://sports.hankooki.com/lpage/economy/202009/sp20200924110000136980.htm?s_re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