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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대한한돈협회·농림축산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캠페인 펼쳐
2019-06-17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방지 위해 총력 기울일 것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5월 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8월 중국 선양 외곽에서 아시아 최초로 발병했으며, 이후 중국 전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등 주변국까지 퍼졌다.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점점 높아지면서 이제는 범국민적인 협조가 절실해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위성환 동물질병관리부장 등의 관계자와 한돈 명예홍보대사 허참 씨와 송다은 씨가 참여했다.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앞서 국경검역을 담당하는 검역관들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는데, 결의문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경검역 강화에 더욱 힘써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가축 질병이 국내 유입하지 못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참석자들과 검역관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방지 철저! 철저! 철저!”란 구호를 외치며 철저한 국경검역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한번 더 다졌다.

 

이날 국경검역 현장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개호 장관은 세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면서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철저하게 국경검역에 임해줄 것, 국경검역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경검역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8월 3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발생국가 항공노선에 대한 탐지견 투입을 확대했는데, 중국 162편→205편, 몽골 6편→12편, 베트남 37편→44편 등이다.

 

아울러 세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 세관 합동 일제검사를 강화, 불법 휴대축산물 차단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입국하는 모든 항공기에서는 기내방송으로 휴대축산물 반입 금지와 입국 시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있으며, 귀국 시 돼지고기와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등을 절대반입하지 않도록 일반 여행객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불법 휴대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검출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축산물을 불법으로 들여오는 것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할 예정이다.

 

국민 참여 절실…문재인 대통령도 대국민 당부 나서

 

이날 캠페인에서는 해외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방문한 공항이용객을 대상으로 △불법 휴대축산물과 가공식품 반입금지 △해외에서 절대 축산시설을 방문하지 말 것 △혹여 휴대축산물을 가지고 왔다면 입국 시 자진 신고해 줄 것 등을 당부하며, 홍보물도 배포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방문 자제 △출입국시 공항·항만 주재 검역본부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축산 관계자들에게도 주의 사항을 알렸다. 하태식 회장, 이개호 장관 등은 직접 여행객들과 만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하태식 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시 한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해외여행 시 돼지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가공식품을 반입하지 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여행을 자제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SNS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의 위험한 병”이라면서 “국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예방을 위한 행동에 함께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예방을 위한 행동에 함께해달라며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