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5일 축산신문 기사를 보면 부산물의 원산지표시를 강화하자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부산물의 적체현상이 폐기를 걱정할 정도로 심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고기뿐만아니라 부산물의 원산지 표시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기사였습니다. 사실 부산물이라고 하여도 우리 국민에게는 고기의 한 종류로 여겨져 왔던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부산물 판매점의 한돈 판매인증점의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저희는 감자탕 가맹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목우촌과 팜스코 등을 협력사로 하여 국내산 돈골만을 이용하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는 지난번 한돈 판매 인증점 신청을 하였다가 부산물이라는 이유로 인증절차가 취소 되었습니다. 이에 다시 한번 건의 드립니다. 돼지등뼈 또한 고기의 한 종류가 아니겠습니까? 돼지등뼈를 고기로 여기고 먹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금년도 한돈판매 인증점의 선정이 5월 말 까지라고 합니다. 이에 협회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ps 자세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ptm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