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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의 미래를 여는 한돈혁신센터 6월 4일 준공식 개최
2019-06-17


한돈농가·일반인 견학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가능

 

한돈혁신센터의 완공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돈산업의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할 한돈혁신센터가 현재 95%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며,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돈혁신센터 준공식이 오는 6월 4일 개최된다. 경남 하동군 진교면에 자리 잡은 한돈혁신센터는 기존 제2검정소의 기능 전환 방침에 따라 설치되는 혁신동 40두, 창조동 260두 등 모돈 300두 규모(일괄사육)의 친환경 양돈장으로서, 군사급이기, 사료효율측정기, 포유모돈자동급이기, 기침센서, 발정체크기 등 각종 I CT장비 및 시설과 집중배기장치, 액비순환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한돈혁신센터에서는 한돈농가에 친환경 양돈장 표준을 제시하고,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실험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돈협회는 “그간 건립기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전국 한돈농가와 업계 등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돈혁신센터가 운영되는 데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돼지 입식 전인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한 달간 현장 견학을 진행하며, 전국 지부 회원 등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후 돼지 입식이 이뤄지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돈혁신센터 견학을 희망하는 지부(회)에서는 대한한돈협회 농가지원부(담당: 최

호윤 차장)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건립기금 모금에는 5월 1일 현재 업계 12억 6,339만 2,000원, 농가 10억 5,928만 8,000원, 대한한돈협회 임원와 분과위원회 1억 4,520만원 이렇게 총 24억 6,788만 1,000천원이 모금됐다. 이는 모금 목표액 30억원의 82.3%에 해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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