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성과분석 결과 발표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등 을 통한 올해 설날 선물세트 매출이 총 9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한돈몰이 한돈판매 채널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돈자조금(위원장 하태식)이 황금돼지해 설 한돈선물세트 판매량과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돈몰을 비롯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29개 브랜드에서 총 31만 3,000개의 한돈선물세트가 판매돼 약 93억원의 매출 성과를 보였다.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황금돼지해인 2019년은 한돈 선물세트에 福을 담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인삼포크, 돈팡 등 총 29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은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매년 판매 수량과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다. 올해 매출 상승에는 참여한 29개 브랜드가 가격 및 품질 만족도를 높이고, 중저가의 다양한 상품을 구성함으로써 선물세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한돈판매 채널 허브 역할을 하는 ‘한돈몰’에서의 매출 증대가 두드러졌다. 이번 캠페인 동안 한돈몰을 통해 판매된 한돈선물세트의 수량은 약 1만 6,000개, 매출액은 6억 4,026만원에 달했다. 2018년 판매 수량이 4,200여 개였던 것에 비하면 272%가 증가한 수치이며, 매출액 역시 전년대비 240% 신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한돈몰의 구매자 상세분석에 따르면 기업체 등을 통한 대량구매 매출이 4억 7,269만 원으로 전체 한돈몰 판매금액 중 74%를 차지하는 등 한돈몰을 통한 대량 구매자가 크게 늘어난 점도 고무적이다.

한돈자조금에서는 설 캠페인 홍보를 위해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선물세트 1만원 할인쿠폰,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지원 등 소비자들의 구매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명절 선물로서 더욱더 손쉽고 편안하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돼지 한돈이 우리 명절 대표 선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