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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회,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2019-01-03


내년 사업규모 355억원 규모, 올해보다 3.6% 인상 책정

 

 

2019년도 한돈자조금은 소비홍보사업이 감소하는 반면 수급안정사업은 대폭 확대된다.

한돈자조금대의원회(의장 배상종)는 지난 11월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올해보다 3.6% 증가한 355억8천166만4천원(수급안정예비비 136억1천488만6천원 포함)의 2019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2018년도 상반기 감사보고와 한돈자조금 조성실적 및 집행실적, 한돈자조금 주요 사업 실적 등을 보고받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내년도 예산 가운데 33.9%(수급안정예비비 포함)인 74억5천200만원이 소비홍보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보다 15.1% 감소한 규모로, 전체 예산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4.8%p 낮아졌다.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 예산도 올해와 비교해 6.0% 적은 48억7천343만7천원이 배정됐다. 전체 예산의 22.2%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통구조 개선사업은 8억5천830만원, 조사연구사업은 6억6천325만원으로 각각 1.6%, 22.4% 감소됐다. 반면 수급안정사업에는 올해보다 9.5% 늘어난 46억7천240만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전체 예산 가운데 21.3%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 비중도 올해 보다 2.5%p 상승했다. 운영관리비도 8.7% 증가한 15억4천205만3천원이 배정됐다. 또한 이익잉여금 118억5천614만4천원도 내년도 자조금 예산으로 들어왔다. 이익잉여금 중에는 순수이월금 14억3천325만8천외에 수급안정예비비 잉여금 104억2천288만8천원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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