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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201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조사결과 발표
2016-01-12


◇ 201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 조사 결과

  138개 업체가 44개국에 진출하여 4,656개의 매장을 운영

- 2010년 (991개 매장) 대비 470% 성장

- 2014년 (120개 업체, 3,726개 매장) 대비 25% 성장

  

   201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의 주요 특징은 

    ① 비한식업종의 해외진출 주도    

    ② 중국 및 미국 외식기업 매장 크게 증가   

    ③ 해외 진출방식 관련, 마스터 프랜차이즈 비중이 줄고 직영점 진출 증가

  *한식(업체수/매장수) : 2013년 (45/257)  → 2014년 (46/348)  → 2015년 (53/480)

   비한식(업체수/매장수) : 2015년 (54/2,460)  → 2014년 (78/3,378)  → 2015년 (88/4,176)

       ** 중국 : 2014년 (1,505 매장→ 2015년 (1,814 매장) / 미국 : 2014년 (959 매장) → 2015년 (1,444 매장) = 전체 약 70%

       *** 직영점진출 : 2014년 (12.2%) → 2015년 (19.8%) / 마스터 프랜차이즈 : 2014년 (57.3%) → 2015년 (51.3%)

          

   특히, 직영점 진출 증가로 외식기업의 식재료 직접수출 증가

    - 해외매장으로 식재료를 직접 보내는 기업 증가 : 2014년 (49.1%) → 2015년 (56%)

    - 2014년 연평균 11.2회(1회당 1,798만원) → 2015년 연평균 14.3회 (1회당 2,644만원)


◇ 정부는 한식세계화의 확산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지난 2015년 4월 수립한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외식 기업의 해외진출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식재료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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