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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제19대·20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2021-11-22


 

대한한돈협회장 이취임식에서 하태식 전임 회장(왼쪽)과 손세희 신임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이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갑),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홍성·예산),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태식 전임 한돈협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가 ‘한돈’이라는 인식을 소비자에 심어주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도 “재임기간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산업의 피해가 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으로 농가 입장에서 과감하게 목소리를 내지 못한 점이 죄송스럽고 아쉽다”고 말했다.

 

손세희 신임 한돈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질병문제, 정부의 과도한 규제정책, 분뇨, 축산냄새 등 환경문제,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지향, 동물복지와 대체 단백질 문제 등 현안이 많다”면서 “하나씩 준비하고 노력해서 지속가능하고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한돈산업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회장은 ▲한돈인 권익 향상에 역량 집중 ▲방역정책 재조명 ▲미래 한돈산업을 위한 젊은 세대 육성 ▲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조직 개편 등의 계획도 밝혔다. 

 

출처 : 농민신문 박하늘 (2021-11-18)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COW/347310/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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