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HOME정보마당업계뉴스

충주한돈협, 인재육성 지원 지역사회 ❛상생❜

2021-09-06

| 7년째 매년 1천만원 장학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충주 양돈인들의 뜻깊은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이희림, 이하 충주한돈협회)는 얼마전 충주시 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수 인재발굴과 육성을 통해 충주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그 재원은 회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다.

▲ 오른쪽부터 조기형 충주시장. 정철근 대표. 이희림 지부장. 충주시장학회 권용만 이사장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충주시 장학회에 대한 충주한돈협회의 기부는 지난 2016년 정철근 전 지부장(충주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 시절부터 시작됐다.

지역사회와 ‘상생’ 없이는 충주양돈산업의 미래 역시 장담할 수 없다는 강한 공감대가 회원들 사이에 형성된데 따른 것이다. 이 때부터 충주한돈협회는 매년 1천만원씩 올해까지 모두 7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 뿐 만 아니다.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충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매년 한돈을 기탁하는 나눔도 실천,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한돈협회 이희림 지부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장학사업 참여를 통해 충주 양돈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충주시민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양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