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한돈자조금의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업계뉴스

HOME정보마당업계뉴스
백종원, 돼지 뒷다리살 레시피 공모‥비선호 부위로 소외계층 돕는다‘백파더’
2020-11-09

백종원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획을 선보였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0회에서는 백종원, 양세형이 시청자에게 돼지고기 뒷다리살 레시피를 제보받았다.

 

이날 백종원은 "연말이 다가오고 추워지잖냐. 우리의 한 끼니가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돼지고기 한돈에서 크게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 돼지고기 중 삼겹살, 목살 많이 구워 드시잖냐. 뒷다리살이 좋은 부위인데 잘 모르셔서 안 드시더라. 뒷다리살을 이용한 레시피를 보내주시면 상품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말한대로 소외계층을 돕는 기획이기도 했다. 백종원은 "레시피를 보내주신 만큼 그대로 소외 계층에게 전달된다. 액수가 크다"고 밝혔다.

 

단 조건이 있었다. 백종원은 "그냥 보내주시면 안 되고 재료 가격이 2인분 기준 1만 원 이하인 걸로 (보내달라). 양념과 같은 부재료는 상관 없지만 양파나 채소, 고기는 만 원 이하로. 그래야 뽑힐 확률이 많다"고 조건을 달았다.

 

마지막으로 양세형은 "요리를 많이 내주시면 많이 기부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또 하나의 선한 영향력을 준비하고 있는 백종원, 양세형이었다. (사진=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출처 : 뉴스앤미디어(2020.11.08)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11071646006110

목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