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한돈 40년 미래 100년을 슬로건으로 한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은 국내농업생산액 1위로 발돋움한 한돈산업이 대한민국을 키우는 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건강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홍보대사 장동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수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오늘 행사를 통해 한돈산업을 위해 애쓴 분들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공로패 및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축사가 진행됐다.

기념식 축사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양돈산업은 지난해 생산액이 7조 원에 달했고 농업 생산액의 15%를 차지할 만큼 성장해 농촌 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양돈농가 및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한돈 홍보대사 장동건의 인사말과 함께 한돈 산업의 역사와 향후 비전을 위한 ‘2030 한돈산업 비전 선포식’이 펼쳐졌다.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지나온 40년의 역사만큼 앞으로의 40년을 기대하며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

출처 : 보건의료연합신문(18.12.09) http://www.hmnews.co.kr/bbs/board.php?bo_table=B01_5&wr_id=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