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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공주지부,새마을회에 돼지고기협찬‘훈훈’
2018-11-21

 



2017년 (사)공주시새마을회와 협약을 맺은 바 있는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노흥종)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70kg의 돼지고기를 협찬, 주위를 훈훈하고 하고 있다.

 

노흥종(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장은 “공주시새마을가족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눠주기를 하고 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아서 돼지고기 협찬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돈협회가 협찬한 돼지고기는 부녀회원들이 겨울철 별미인 장조림과 불고기로 정성들여 만들어 각 읍면동 500가구에 나눠 줄 계획이다.

 

백승근 새마을지회장은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공주시지역사회를 위한 마을공동체운동에 매진할 것”이고 밝혔다.

 

한편 (사)공주시새마을회는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각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은 어려운 이웃과 마을회관 등에 겨울철의 큰 먹거리인 김장을 만들어서 나눠주고 있다.

 

 

 

 

 

출처 : 특급뉴스(18.11.21) http://www.expres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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