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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 폭염도 두렵지 않은 꿈나무들..전국 유소년 농구 축제 개막!
2018-08-03




한돈과 함께하는 2018 전국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겸 학생 농구대회의 막이 올랐다. 


3일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선 전국 99개 유소년 농구팀이 참가한 여름 시즌 최대 규모의 유소년 농구대회인 '한돈과 함께하는 2018 전국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겸 학생 농구대회'가 시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의 주최 아래 강원도농구협회와 인제군농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돈에서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농구협회 방열 회장은 '이 대회에 참석한 어린 꿈나무들의 함성이 한국의 미래임을 다시한 번 확인시켜주는 것 같아 기쁘다. 상대와의 경쟁보다는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학교나 클럽에서 틈틈이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길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농구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한돈과 함께하는 2018 전국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겸 학생 농구대회'를 앞두고 인제군에선 어린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모든 체육관에 완벽한 냉방시설을 가동했고, 팀별 이동 거리도 최소화 시켜 최고의 경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99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한돈과 함께하는 2018 전국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겸 학생 농구대회'는 인제군다목적체육관과 인제군실내체육관, 남면체육관, 신남중학교 등 4개 체육관에서 오는 5일(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농구계의 최강자 현대 모비스를 비롯해 분당 삼성 썬더스, 박혜숙 농구교실, 원주 와이키키, 강남 SK, 길음중학교 등이 참가해 여름 농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유소년 저학년부터 고등부까지 9개 종별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여자 유소년부와 여자 중등부까지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라 인제군은 어린 농구 꿈나무들의 열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 대회의 주요 경기는 네이버로 생중계되며 입상팀들에게는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출처 : 점프볼 (2018.08.03)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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