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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돈·금융산업 허브로”
2018-06-27



서경양돈조합, 조합원 한마음대축제서 ‘비전’ 선포

조합원 실익증진·미래가치 창조…'한돈 새역사 쓸 것”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인물 사진)이 ‘굴기’를 선언했다.


지난 20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2018년 조합원 한마음대축제’<사진>자리에서다.


서경양돈농협은 전국의 조합원과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비전 선포를 통해 대한민국 양돈·금융산업의 ‘새로운 허브’로 도약할 것임을 강조했다.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권익향상은 물론 고객의 미래가치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양돈조합의 선두로서, 또 국내 양돈산업의 기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서경양돈농협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고객지향’과 ‘전문성’, ‘혁신성’, ‘팀워크’를 제시했다.


조합원들도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동참을 다짐했다.


이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최근 양돈산업이 맞고 있는 위기를 넘어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돈생산과 악성질병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조합원 및 고객의 기쁨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되 양돈농협 본연의 역할을 강화,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한편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장 실현으로 지역주민과 공존하겠다는 결의도 잊지 않았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우리조합은 자생조합을 꿈꾸었던 선구자들의 이상과 정신을 계승, 마침내 사업물량 3조원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특히 생산에서 판매까지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 경제사업을 새롭게 추구하고 있다. 이는 임직원들의 뼈를 깎는 노력과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성원해 주신 조합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개척하는 등불로서 역할을 수행, 한돈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농협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와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친환경축산협회 이교훈회장,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 등 축산단체장과 이제만 대충양돈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축협 조합장, 축산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서경양돈농협의 위상과 그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출처 : 축산신문 (2018.06.21)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15742#09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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